일타 스캔들 5회 리뷰(+ 6회 예고)

점점 재미있어지는 일타 스캔들 5회 리뷰 시작합니다.

 

과외비는 한푼도 받지 않고, 도시락 제공만 해달라는 최치열입니다. 도시락+배달비 모두 최치열이 부담한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철저한 비밀유지를 지켜달라고 합니다. 

남행선은 그렇게까지해서 해이 과외를 봐준다니 고맙기도 하고 의아하기도 합니다. 

 

일타 강사 개인과외를 받게 된 해이는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고 엄마방으로 와서 같이 잠을 자자고 해요.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니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는 해이. 참 마음이 예쁘네요.

 

학원 건물에서 사건이 일어났으니 폴리스라인 보이고, 최치열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자신의 강의를 듣고 나가서 일어난 사고이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와중에 의대 올케어반 어머니들은 아이들 면학 분위기에 해가 간다며, 학원측 휴강 통보를 뒤집어 수업을 강행합니다.

 

하루 쉬고 싶은 치열이지만, 학부모들이 수업을 강행하니 어쩔 수 없이 수업을 진행합니다.

 

너무나 힘든 하루를 보낸 치열쌤. 약도 먹어보지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몹시 괴로워해요.

 

그래도 또 아침은 오고 하루는 어김없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해이 첫 과외가 있는날.

과외 자료를 프린트하기 위해 직원 효원이에게 쿨하게 아침서비스까지 하고 몰래 출력하는데도 성공.

 

 

건후가 해이한테 공부를 배우면서 선재는 점점 질투를 느끼기 시작하는데요. 

이 삼각관계 너무 설레요.

건후: '너, 남해이 좋아하냐?' 

선재: '어.. 좋아해'

건후: '글쎄, 나도 뭐 걔 좋아하나?'

 

오늘자 인생교훈: "수학불안"

수학문제만 보면 두렵고 무서워지는 심리적인 현상으로 수학 실력과는 무관하다. 

사는것도 마찬가지 인생은 어렵다 생각하면 정말 인생은 헬이 되지만 인생은 좋은거다 마인드 컨트롤하면 인생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말해주는 치열쌤. 

치열쌤 나한테 해주는 이야기인가요?ㅠ

 

첫 과외 날

에어컨 없이 선풍기가 시끄럽게 돌아가는데, 남행선은 딸 해이보다 더 들떠서 자꾸 선을 넘는데 그런 행선을 가만히 둘 치열쌤이 아니죠. 1분에 170만원의 가치가 있는 1조원의 남자라 말하며 쓸데없는 소리를 싹 닫게 만드네요.

 

치열쌤의 거리두기에 적응해야겠죠.

친구 몰래 아침 도시락 배달까지 성공!

 

다음날 아침 출근하니 직원들이 떠들썩합니다. 과외 자료를 직원 효원 컴퓨터로 몰래 프린터 했다고 생각해는데, 기록이 남아 있을 줄이야.

평소 보안에 깐깐한 치열쌤이지만,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봐주자며 지동희에게 어설프게 넘어가봅니다. 

투샷 멋있네요.

한편 남행선 동생 남재우는 와플에 빠져 매일 가던 카페에서 스토커로 오인받고 경찰서로 가게 되요.

남행선이 눈물로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선처를 해주네요. 그런데 저 남자친구 눈빛.. 아 재수없네요.

 

속상한 남행선은 편의점에서 혼자 술을 먹는데, 때마침 최치열이 보게 됩니다. 

50도가 넘는 고량주를 둘이서 마시고..

남행선이 뻗는게 아니라 최치열이 뻗어버렸네요..

 

 

6화 예고

 

출처: tvN dram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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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등장인물 및 줄거리

 

일타 스캔들 4회 리뷰  ↓↓↓

 

일타 스캔들 4화 리뷰 (+ 5화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