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4화 리뷰 (+ 5화 예고)

아, 요즘 일타 스캔들에 빠져 있습니다.

스토리 탄탄하구요 연기력 말해 뭐합니까.

오늘 또 일타 스캔들 5회가 하는 날이네요! 얼른 저녁 9시 10분이 되었으면..

일타 스캔들 5회 기다리면서 4회 리뷰해봅니다.(리뷰하면서 또 설레기...)

 

그 어려운 시험 통과하고 의대 올케어반에 합격했으니, 엄마들 모여야죠. 암요.

무서운 수아 엄마. 말 한마디로 엄마들 기선 제압 해버리기.

그런데 기존쎄를 이기는 선재 엄마. 씨 뱉어버리기. 

 

그와중에 한문제로 해이는 등급이 올랐는데 수아는 등급이 떨어져서 울고, 영민이 엄마 자기 아이 올케어반에 넣어달라고 하네요. 수아 엄마는 이때다 싶어 해이를 밀어내려고 합니다. 

그런일에 선재엄마 끼지 않겠다고 하는데 마침 선재랑 해이가 같이 웃으면서 걸어가는 장면을 목격, 바로 오케이 해버립니다.

 

해이네는 의대 올케어반에 합격한 기쁨도 잠시, 돈과 권력의 힘에 밀려 억울하게 쫓겨나버려요.

억울한 마음에 학원에 가서 따져도 보고, 확성기에 떠들어보고, 원장님에게도 가보지만, 개인이 대형학원 상대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이죠. 오히려 상황이 꼬여 학원 블랙리스트 학생이 되어버립니다. 

 

그런 남행선과 해이가 자꾸 신경쓰이는 최치열은 원장님한테 반협박도 해보고, 남행선을 타일러도 봅니다. 

 

'왜 한명 때문에 저희를 버리려고 하세요.' '저희 너무 절실해요. 쌤.'

물론 이 상황이 납득가지 않지만 해이 하나를 위해 다른 아이들을 또 피해 보게 할 수도 없는거니까요.

하지만 강의 연구 중에 자꾸만 떠오르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남들에게 관심없던 최치열이 점점 신경쓰이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러면서 느껴지는 복합적인 감정.

 

그렇게 찝찝하게 시작된 의대 올케어반. 뒤늦게 합류한 삐뚤어진 친구 영민이는 최치열에게 반항을 하고 나갔는데요.

마지막에는 쇠구슬을 맞고 쓰러집니다. 

 

달달 + 상큼 로맨틱 코미디인줄 알았더니 이렇게 심장 쫄깃한 소재가 있어 더욱 몰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쇠구슬의 범인으로 여러 사람이 지목되고 있는데요.

 

저는 뇌피셜로 범인을 좁혀 봤는데, 말씀드리면 보는 재미가 또 떨어지겠죠. (정답이 아닐 것 같아서 피하는거 아닌걸로...)

 

5화 예고편입니다.

 

출처: tvN dram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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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등장인물 및 줄거리